청년을 위한 열린 취업공간 '청년카페(청년성장프로젝트)'가 지난해 63곳에서 올해 88곳으로 확대돼 더 많은 청년을 맞이하고 있다.
2024년 운영 첫 해에는 4만6000여명의 청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94.1%가 지인에게 청년카페를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홍경의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은 "지방에서는 수도권에 비해 취업정보를 얻거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해 취업준비가 더 어렵다"며 "청년카페가 취업진로 고민을 넘어 지역 청년 교류의 중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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