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에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방제작업을 벌였다.
인천해경은 경비함정 1척과 해경 인력 12명을 투입하고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방제조치에 나섰다.
이들은 중질유 부착재와 유흡착재 등 방제자재 30㎏을 사용해 해상에 유출된 길이 400m, 폭 150m 규모의 검은색 및 무지갯빛 기름띠에 대한 방제작업을 했고 오후 4시52분께 방제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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