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인천 서구 주민 1만명의 소망을 담은 타임캡슐에 빗물이 들어차 개봉이 어렵게 됐다.
서구는 현재 청사에 전시된 타임캡슐만 구민의 날 행사 때 개봉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추억이 담긴 타임캡슐을 개봉하지 못해 유감"이라며 "청사에 보관된 캡슐은 정상적으로 개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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