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소제동 카페 음료 교환권' 등 8종을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소제동 카페 음료 교환권'은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해 구성한 답례품으로,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의 특색을 담은 답례품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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