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조 "서울시, 시립도서관 명칭서 '김병주' 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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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노조 "서울시, 시립도서관 명칭서 '김병주' 빼야"

홈플러스 노조가 2027년 완공될 서울 시립도서관 명칭에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이름을 뺄 것을 서울시에 요구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는 14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도서관에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는 인물의 이름을 붙이겠다는 서울시 결정은 공공성과 정의에 정면으로 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수용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장은 "당장 김병주 도서관 명칭 지정을 철회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새 이름을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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