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롯데 구하러 왔다!…'김혜성 마이너 동료' 감보아, 총액 33만 달러 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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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롯데 구하러 왔다!…'김혜성 마이너 동료' 감보아, 총액 33만 달러 계약 [오피셜]

롯데 구단은 14일 오전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소속 투수 알렉 감보아를 찰리 반즈의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롯데는 감보아와 이적료 10만 달러, 연봉 총액 33만 달러(약 4억6000만원·연봉 30만 달러, 옵션 3만 달러)에 계약했다.

감보아는 2024시즌 트리플A 22경기(12선발) 등판, 3승 6패 1홀드 평균자책 3.30, 51탈삼진, 31볼넷,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1.3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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