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협력해 옥외광고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공제회는 서울신보에 3억원 규모의 보증재원을 특별출연하고, 서울신보는 이를 기반으로 약 40억원의 신규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대상은 서울시 소재 옥외광고업 등록 사업자로, 특별보증을 이용해 사업자금 대출 시 1.8%p의 이자지원과 보증비율 상향, 보증료 최대 0.2%p 인하 등 우대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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