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지하차도에서 불이 났을 때 빠른 대피가 가능하도록 불길이나 연기 속에서도 잘 보이는 '안전빛색'이 개발됐다.
표준형 안전디자인은 초록색과 노란색을 혼합해 시인성과 접근성을 높였고, 터널 피난연결통로에 안전경관등 형태로 설치해 유사시 대피를 돕는다.
이를 통해 보행자 동선을 안전하게 유도하고 공사 현장 외관도 개선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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