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6 ·3 대통령 선거 후보가 유세 도중 같은 당 배현진 의원에게 “미스 가락시장”이라는 성차별적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 후보의 이날 발언 이후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성차별적이고 여성 비하”라는 취지의 내용이 공유되는 가운데, 덩달아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김문수’ 망언집이 재조명받고 있다.
아울러 망언집엔 김 후보뿐만 아니라 곧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망언 공개를 추가로 예고해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두 정당 간의 치열한 폭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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