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수출하는 한국 기업이 무역대금을 신용카드 플랫폼을 통해 빠르고 저렴하게 결제받을 수 있게 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일부터 '무역대금 카드결제 플랫폼'(GTPP)의 대(對)일본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GTPP는 바이어가 신용카드로 대금을 결제하면, 한국 기업이 5일 내 받을 수 있는 결제 전용 플랫폼으로, 코트라와 VISA, NHN KCP가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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