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자치법(法) 변화'로 시민 중심 정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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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자치법(法) 변화'로 시민 중심 정책 모색

공주시의회(의장 임달희) 의원연구단체 '공주시의회 자치법규 연구회'(대표의원 이용성)는 12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정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고 145일 밝혔다.(사진) '공주시의회 자치법규 연구회'는 이용성 대표의원을 비롯해 권경운, 윤구병, 서승열 의원 등 4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이 과업수행자로 나서 함께 연구를 진행한다.

이용성 대표의원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운동이 시작된 중차대한 시기에도, 우리 의회는 본연의 임무인 자치법규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상위법령과의 충돌을 해소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조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자치법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법규인 만큼,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며"이번 연구 결과가 공주시 정책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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