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장관 대행 "제조업 고용부진 확대…소상공인까지 영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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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장관 대행 "제조업 고용부진 확대…소상공인까지 영향 우려"

김범석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미국과 중국의 관세 합의에도 불구하고 아직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과의 통상협의에 만전을 기하면서 관세피해와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이 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차전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도 차근차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행은 '4월 고용지표'에 대해선 "3월 대비 소폭 개선됐지만, 내수회복 지연과 대외 불확실성의 이중고 속에서 제조업 고용 부진세가 확대되고 있다"며 "통상환경 변화로 인한 수출부문 고용부진이 시차를 두고 연관산업과 소상공인에까지 영향을 미칠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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