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전경(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올해 벼 재배면적을 전년보다 532.3헥타르 줄이기로 하고,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본격 추진한다.
타작물 전환 이후의 수요, 판로, 유통 구조에 대한 언급 없이, 감축만 독려될 경우 농가는 정책 이후의 빈칸에 직면할 수 있다.
정책이 삶에 뿌리내리지 않는다면, 감축은 조정이 아닌 회피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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