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를 노린 테러 위협 제보가 잇따른다고 밝혔다.
진성준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은 지난 1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사거리가 2㎞에 달한다는 저격용 괴물 소총이 밀반입됐다는 제보까지 접수되고 있다"라며 "전문 킬러들이 쓰는 저격 소총"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지난 3일 '이 후보에 대한 습격을 모의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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