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는 3년마다 열리는 핵물리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로,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것이다.
IBS 희귀핵연구단과 지하실험연구단, 고려대 극한핵물질 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800여명의 핵물리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연구 방향을 논의한다.
주요 발표주제는 핵구조, 핵반응, 핵천체 물리, 중성미자 물리, 응용핵물리학 등으로, 고에너지 중이온 충돌, 원소 합성 과정, 우주 기원에 관한 연구 등 인류의 근원을 탐구하는 주제에 대한 석학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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