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영, 카데트세계선수권 금메달…“긴장됐지만 용기 덕에 우승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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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영, 카데트세계선수권 금메달…“긴장됐지만 용기 덕에 우승할 수 있었다”

한국 태권도 유소년 여자 대표 양서영(동평중)이 강한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한국 대표팀에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금메달을 목에 건 양서영은 “준비한 것을 끝까지 보여주고 싶었고, 머리 공격이 잘 들어가면서 자신감이 붙었다”면서 “국제대회도 처음이고, 외국인 선수와 경기도 처음이라 솔직히 많이 긴장됐는데, 자신감을 갖고 임했다.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했고, 코치님께서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줘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지오는 2회전에서 머리 공격과 주먹 공격으로 11-3 대승을 거뒀으나, 3회전에서 상대의 집중 공세를 막지 못하고 0-13으로 내주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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