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청 전경(제공=의령군) 경남 의령군이 일몰 기한이 만료된 군세 감면 조항을 연장해 취약계층과 지역 산업에 대한 세제 지원을 계속하기로 했다.
군은 이를 골자로 한 '의령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5월 20일까지 의견 수렴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 보호와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세제지원 필요성에 따라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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