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농업기술센터 홍성군이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벼 못자리 수급은행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홍성군은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벼 못자리 수급은행을 운영하여, 못자리 실패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모판을 연계·지원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못자리 수급은행 운영을 통해 기후변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재배 불안 요인을 해소하고 지역 농업의 안정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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