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굿둑 개방 3년만에 수문 1개 더 개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낙동강 하굿둑 개방 3년만에 수문 1개 더 개방

낙동강 하굿둑 상시 개방 3년 만에 수문 1개가 추가로 개방된다.

낙동강 하굿둑 좌측 10개의 수문 중 9번 수문을 대조기(바닷물이 강물보다 높아져 역류하는 시기)마다 열어 기수역을 조성해 왔는데, 앞으로는 2번 수문도 9번 수문과 함께 연다.

한국수자원공사 부산권지사 관계자는 "수문 개방을 추가로 하는 것은 어류이동 모니터링을 위한 것이고 기본적인 기수역 조성 범위는 유지된다"며 "생태 모니터링을 목적으로 수문 2개를 동시에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