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관세 불확실성에 제조업 취업자 12만↓…건설·청년 고용한파(종합2보)
제조업 취업자는 수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작년 7월부터 10개월째 줄고 있다.
기획재정부 측은 "미국 관세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경제심리·내수 회복 지연으로 제조업 취업자 감소 폭이 확대됐다"라며 "관세협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장기화하면 제조업·수출산업 고용 부진이 시차를 두고 연관 산업·소상공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20대 취업자가 17만9천명 줄며 감소 폭이 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