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잡힌 밍크고래가 3천600여만원에 팔렸다.
해경은 이 밍크고래에서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A호 선장에게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발급하고 고래를 인계했다.
군산 해경 관계자는 "이번에 잡힌 밍크고래는 작살흔 등 불법으로 포획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선장에게 인계했다"며 "불법 포획 사례가 없도록 지속해 감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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