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작홍사용문학관(관장 손택수)이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2개 부문 공모에 선정돼 지역 주민에게 폭넓은 인문학 강좌를 선보인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주민이 일상과 가까운 문화시설에서 친근하게 인문의 가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혜학교’는 대학 교양과정 수준만큼 깊이 있는 인문에 담긴 삶의 지혜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일반과정) 프로그램은 6월에 시작해 총10회, 지혜학교(심화형)는 7월부터 총12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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