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 한 사과 과수원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주로 장미과 과수에 발생하며, 개화기 매개충이나 전정 작업으로 전염된다.
농진청에 따르면 2024년 국내에서 162개 농가 86.9㏊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으며, 이는 우리나라 전체 사과·배 재배면적의 0.2% 수준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