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전통시장 상시 할인 시행
진추청과시장, 농축산물 20% 상시할인 시범사업 추진(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전통시장 소비 진작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전통시장 농축산물 상시할인 시범사업'을 6월 1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과시장 내 '한소쿠리' 매장에 통합 포스(POS) 시스템을 시범 도입해 소비자가 전용카드를 발급받고 일정 금액을 충전하면, 정부가 충전액의 20%를 추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진주청과시장의 바구니에서 전국 전통시장의 미래가 담기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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