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 신인왕 출신 스킨스, 미국 대표팀 합류… 2026 WBC 출전
내셔널리그(NL) 신인왕 출신인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야구대표팀으로 출전한다.
14일(한국시각) MLB닷컴에 따르면 이날 스킨스는 미국 야구대표팀으로 2026 WBC에 출전하는 것을 확정 지었다.
스킨스는 2024시즌 23경기에 등판해 11승 3패 평균자책점 1.96으로 맹활약했고 내셔널리그 신인왕과 올스타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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