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 이호재)가 대전충청센터 개소 한 달 만에 지역 인재 채용과 동시에 천안센터 추가 개소 등 지역 기반 창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 중심 창업 생태계 모델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와이앤아처 대전충청센터는 동남아 지역 창업 생태계 연계 및 현지 프로그램 운영을 전담할 글로벌 담당 인력을 채용했으며, 태국 지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국형 로컬 모델의 해외 확산에 나섰다.
와이앤아처 관계자는 “이번 인력 확충과 천안센터 개소는 지역 중심 모델의 실효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지역의 문제를 지역의 사람과 공간으로 해결하는 실질적 로컬 액셀러레이터로서, 앞으로도 전국은 물론 글로벌 확장까지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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