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은 1분기 매출액 837억원, 영업이익 610억원, 당기순이익 83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실적 증가의 주요 요인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체결한 기술수출 계약금 및 ALT-B4 상업화 물질 공급에 따른 제품 매출로, 아스트라제네카와 체결한 기술수출 계약은 총 13억5000만달러 규모로, 계약금만 4500만달러에 달한다.
알테오젠은 현재 6개 글로벌 제약사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을 기반으로 피하주사제형 치료제 개발 권리를 기술수출했으며, 올해 해당 기술이 적용된 첫 피하주사 항암제인 '키트루다'의 시판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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