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들이 도심 속 한옥에서 초여름 밤의 정취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5월 21일부터 31일까지 ‘공공한옥 밤마실’ 행사를 개최한다.
‘공공한옥 밤마실’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행사로, 북촌문화센터, 배렴가옥, 북촌라운지, 홍건익가옥 등 총 9개소가 참여한다.
특별 프로그램의 사전예약은 오늘(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한옥포털 누리집-한옥체험-체험신청’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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