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광주 한 종합병원 직장 어린이집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는 10대 남성이 버린 담뱃불에서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A군은 지난 3월 31일 오후 1시 45분께 광산구 신가동 한 종합병원의 직장어린이집 겸 기숙사로 쓰던 건물에 불을 낸 혐의다.
불이 난 건물은 병원과 다소 떨어져 있는 별개의 건물로 큰 인명피해 없이 35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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