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공공 업무 환경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지능형 워크스페이스를 도입하고, 메일·메신저·화상회의 등 기존 온나라 시스템 분산 기능을 통합해 AI 기반 협업과 문서 편집 기능을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한컴은 웹 기반 ‘한컴오피스 웹’과 AI 문서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를 SaaS 방식으로 공급한다.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이번 사업 참여는 한컴 기술이 공공 디지털 혁신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함을 입증한 사례”라며 “국회에 이어 행안부까지 주요 프로젝트를 맡게 된 만큼, 국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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