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12대 사장에 김인중 전 차관…식량·농촌정책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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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12대 사장에 김인중 전 차관…식량·농촌정책 전문가

한국농어촌공사는 14일 제12대 신임 사장으로 김인중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인중 신임 사장은 30여년간 농업·농촌 정책 전반을 이끌어온 정통 농정관료로, 특히 농어촌공사와 밀접한 식량정책·농촌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췄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신임 사장은 농정에 대한 이해가 높고 특히 공사와 관련된 업무를 많이 해오셨기 때문에 전문성과 비전 측면에서 보면 정부의 인사권을 존중할 수밖에 없다"며 "알박기 비판은 정치의 영역이고 공사는 앞으로 농어촌과 농어업 발전에 더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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