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자가통신망 활용 실증 인프라 구축 사업'이 실증 고도화 단계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송도국제도시 일원에 자가통신망을 활용한 교차로 연계형 실시간 경고 시스템을 실현하고, 이 스마트 기술이 보행자 안전 확보에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지 실증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2025년 자가통신망 활용 실증 인프라 고도화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고, 인천경제청과 LG전자가 공동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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