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맛 치킨을 주문한 후 음식이 맵지 않다고 따진 진상 손님 때문에 분노한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장 A씨는 "배달 앱에 '매운맛이 하나도 안 느껴진다'고 별점 테러를 당했다"면서 "오늘 매운맛 주문을 하나도 받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주문내역을 다시 한번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다.그러자 손님은 "매운맛을 주문했는데 왜 바뀐 거냐"라면서도 "매운맛이 하나도 안 느껴져서 화났는데 맛있게 먹고 있으니까 됐다"며 전화를 끊었다.A씨에 따르면 고객은 자기가 잘못 주문한 것을 깨닫고서도 리뷰를 수정해주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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