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주호민의 자폐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특수교사 A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것과 관련 14년차 특수교사 배재희 씨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13일 한 커뮤니티에는 '특수교사 고소 당시 얼굴 공개하고 주호민 비판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당시 배씨는 "주호민, 당신 꽤 유명한 셀럽이라며? 주변에 당신이랑 친하고 싶어 알랑방귀 뀌는 사람들 가득하지? 그래서 싫은 소리, 입 바른 소리 하는 인간 하나도 없지?"라며 "그러지 않고서야 이 지경까지 갈 순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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