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시니어층을 위해, 인천 영종도 권역을 중심으로 '요가·차문화·요트 체험'을 연계한 체류형 웰니스 코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관광공사 정소연 팀장은 "이번 웰니스 코스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인생의 전환점을 준비하는 시니어 세대에게 몸과 마음의 회복을 선물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관광공사는 '글로벌 힐링도시, 웰메디 인천' 실현을 목표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세대를 위해 자연·문화·치유 자원을 연계한 웰니스관광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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