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오너가 3세이자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장남 김동찬씨가 동원그룹에 입사했다.
무급 항해사에서 동원그룹을 일궈낸 창업주 김재철 명예회장은 '현장 경영'을 강조해왔다.
이에 김 명예회장은 장남인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에게는 원양어선에 타도록 했으며, 차남인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은 참치 공장과 청량리 도매시장 영업사원을 거치도록 하면서 현장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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