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이 국군 장병의 심혈관질환 치료를 책임지는 주치병원으로 거듭난다.
협약은 세종심혈관네트워크에 합류한 의료기관 간의 긴밀한 진료 협력을 핵심으로 한다.
부천세종병원 이창하 진료부원장(공공의료본부장)은 “세종심혈관네트워크는 가동 2년여 만에 국내 광역시·도에 걸친 명실상부 전국 네트워크로 성장했다.전국에 걸친 심혈관질환 치료 네트워크는 세종심혈관네트워크가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으로서, 또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응급 및 필수 의료체계 구심점 역할을 하며 국민과 국군 장병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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