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제재를 피해 이란산 원유를 중국의 소규모 민간 정유소들에 넘기는 데 관여한 20여개 기업이 미국 재무부의 제재 대상 목록에 추가됐다.
미국 재무부는 중국 소재 찻주전자 정유소 한 곳을 올해 3월 처음으로 제재 대상 목록에 올린 데 이어 4월에 다른 한 곳을 추가했다.
세페르 에너지는 이미 2023년 11월에 미국 재무부의 제재 대상 목록에 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