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은 현지에서 판매 중인 제품들 가운데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 항암제 3종을 먼저 직판한다.
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은 최근 카탈루냐주에서 개최된 CSC 컨소시엄 입찰에 참가해 2029년까지 약 4년간 트룩시마와 허쥬마를 컨소시엄에 공급하기로 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포르투갈에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 출시로 직판을 개시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 직판 제품을 전체 포트폴리오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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