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입양 한인 사무엘 말레르(한국명 오강철·51) 씨는 14일 아동권리보장원 입양정보공개지원부에 보낸 뿌리 찾기 사연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친부와 6살 차이인 친모는 20살에 미혼 상태에서 그를 낳아 입양기관과의 상담 후 입양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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