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인(in) 유럽'에서 6천만달러가 넘는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유럽 최대 소비자 박람회와 연계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판촉 행사, 13개국 유럽 바이어 초청 B2B(기업간 거래) 수출 상담, 파리 현장 모바일 생방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 50개 사와 유럽 13개국 바이어 120여개 사가 참여한 수출상담회에선 511건, 6천396만달러(약 908억원) 규모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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