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대내외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2025년 한 해 동안 약 2조6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140억원을 출연해 6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최대 1.8%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올해 신용보증기금과 1조8000억원, 기술보증기금과는 지난 4월 협약한 '주력산업 위기극복 및 수출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등을 통해 8000억원, 양 기관과 총 2조6000억원 규모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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