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 "척추 압박골절환자 신의료기술 티타늄임플란트 척추보강술 첫 성공"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제바로병원 "척추 압박골절환자 신의료기술 티타늄임플란트 척추보강술 첫 성공"

보건복지부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은 척추 압박골절환자의 기존 척추체 풍선성형술 시멘트 삽입술보다 업그레이드된 최신 신의료기술 ‘경피적 척추 압박골절 보강술(일명 스파인잭)’을 사용해 지난 4월 초 70대 환자의 첫 시술을 인천 최초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티타늄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스파인잭 시스템은 두개골 방향으로 확장시켜 척추체를 정상뼈에 맞게 척추압박골절 부위를 들어올릴 뿐 아니라 척추체에 분산되는 하중을 의료진의 숙련된 기술과 함께 받쳐줌으로써 시멘트 삽입을 통해 척추체 높이를 복원하는 신의료 기술이다.이 기술은 60세 이상 뿐 아니라 고령환자의 척추압박골절 환자에게 기존 풍선성형술 이후 등이 굽거나 재골절되는 증상을 보완할 수 있는 확실한 치료법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척추압박골절은 넘어져 발생되는 외상성 골절과 골다공증으로 인한 질병성 골절의 원인이 가장 많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