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괴물 투수'로 불리는 폴 스킨스(2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내년 봄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의사를 밝혔다.
메이저리그 선수 중 내년 WBC 참가 의사를 밝힌 선수는 뉴욕 양키스의 슈퍼스타 에런 저지(32)에 이어 스킨스가 두 번째다.
지난달 데로사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WBC 출전 의사를 밝힌 저지는 미국대표팀 주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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