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전달 기술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389470)이 현지시간으로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제28회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ASGCT) 2025'에서 유전자 치료제용 지질나노입자(LNP) 기반 차세대 유전자 치료제 제조 플랫폼 'IVL-GeneFluidic®'과 연구·공정 자동화 장비 '핸디진(HandyGene)'을 단독 부스로 전격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인벤티지랩은 자사의 통합형 LNP 제조 플랫폼 'IVL-GeneFluidic®'의 기술 역량을 글로벌 최초로 전면 공개하며, 연구부터 GMP 생산까지 연결되는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Gene to GMP' 위탁개발생산(CDMO) 비전을 강조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링 협력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어 "핸디진 장비는 단순한 연구장비를 넘어, 임상·상업생산까지 연동 가능한 플랫폼의 핵심 구현체"라며 "IVL-GeneFluidic® 플랫폼은 현재 글로벌 빅파마들이 주목하는 차세대 제조 기술로서, 인벤티지랩이 글로벌 CDMO 패러다임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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