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발표한 300억원 지원 계획과 관련 “대부분 마케팅과 점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단순히 가맹점 수에 비례해 지원 규모를 결정하는 것이 아닌 각 브랜드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진행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백 대표는 이번 위기에 대해 “제2의 창업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 상황이 결코 좋지는 않지만, 이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미 개선 중인 사안에 대한 반복된 지적 때문에 점주분들의 불안함이 가중될 뿐 아니라 가맹점 지원에 집중해야 될 직원들도 본업에 대응을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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