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형 데이터센터 공조 시장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보하며 빠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은 “AI, 데이터센터 등에 수요가 큰 중앙공조 전문업체 플랙트를 인수하며 글로벌 종합공조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공조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속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버 영 플랙트 최고경영자(CEO)는 “플랙트가 삼성전자의 일원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대형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아온 플랙트가 이제 삼성전자의 투자를 통해 성장을 더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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