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귀궁’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 귀신들도 각광받고 있다.
‘귀궁’은 메인 귀물인 ‘팔척귀’ 뿐만 아니라 ‘외다리귀’, ‘수살귀’, ‘야광귀’ 등 한국의 전통 귀신들을 등장시켜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한편 윤성식 감독은 '귀궁’ 방영 전 “귀신을 공포나 경계의 대상이 아니라, 연민하고 한을 풀어줘야 하는 대상으로 접근했다.귀신도 죽기 이전에 삶이 있었고 절절한 사연을 가진 인격이었다”며 “시청자들이 이들에게 조금 더 감정이입을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꾸렸고, 귀신들을 표현할 때도 실사 베이스를 추구했다.그들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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