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고액의 술 접대를 받은 검사들이 정직 또는 견책 징계를 받았다.
14일 관보와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9일 수원지검 나모 검사에게 정직 1개월과 접대받은 금액의 3배에 해당하는 약 349만원의 징계부가금 처분을 내렸다.
법무부는 나 검사는 116만3767원 상당, 유 검사·임 검사는 각각 66만4767원 상당의 향응을 받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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