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축제 '정선아리랑 in Seoul'이 오는 17일 서울 한강공원 물빛무대와 켄싱턴 호텔 일대에서 펼쳐진다.
14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 따르면 정선아리랑의 전통성과 독창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이 이어진다.
한강 수상에서는 '뗏목 시연'을 마포대교 남단에서 물빛무대까지 약 300m 구간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해 전통 수운 문화와 정선의 강문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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